5월 트리플 증가 30선

2026.05.27 11:03 아이투자

최근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2026년 1분기 미국 어닝 시즌은 인플레이션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 거시경제적 악재 속에서도 미국 기업들의 견고한 펀더멘털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당초 고유가와 비용 상승으로 기업 이익률이 훼손되었을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가 깊었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S&P 500 기업의 약 84%가 시장 예상치(EPS)를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했습니다(출처: FACTSET EARNINGS INSIGHT. May 21, 2026).


이번 실적 시즌의 주역은 인공지능(AI) 밸류체인을 주도한 테크와 인플레이션 방어력을 보여준 대형 소비재 기업들이었습니다.


엔비디아(티커: NVDA)가 역대급 매출 기록을 갈아치우며 시장의 리더십을 공고히 한 가운데, AMD 역시 데이터센터 부문의 가파른 성장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8% 급증하는 호실적을 냈습니다.


소프트웨어 진영에서는 팔란티어(PLTR)가 미국 상업 부문 매출 폭발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오프라인 유통 공룡인 월마트(WMT) 또한 이커머스 성장세에 힘입어 견조한 소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 5월 트리플 증가 30선


호실적을 기록한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5월에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트리플 증가’를 기록한 기업들을 살펴봤습니다(매출액 YoY +10% 이상, 시가총액 상위 기준).


트리플 증가는 매출액 뿐만 아니라 영업이익, 최종 이익인 순이익까지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증가한 것을 의미합니다. 외형 성장과 함께 내실 있는 경영 성과가 나타났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펀더멘털 신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5월 실적 발표 기업 가운데서는 엔비디아, 월마트, AMD 등이 전년 동기 대비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트리플 증가 30선 : 엔비디아(NVDA), 월마트(WMT), AMD(AMD), 시스코 시스템즈(CSCO),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MAT), 팔란티어 테크(PLTR), 맥도날드(MCD), 아리스타 네트웍스(ANET), 아날로그 디바이시스(ADI), TJX(TJX), 길리어드 사이언시스(GILD), 앱플로빈(APP), CVS 헬스(CVS), 브룩필드(BN), 버텍스 파머슈티컬(VRTX), 컨스털레이션 에너지(CEG), 하우멧 에어로스페이스(HWM), 포티넷(FTNT), 듀크 에너지(DUK), 매케손(MCK), 인튜이트(INTU), 몬스터 베버리지(MNST), KKR & CO(KKR), 존슨 컨트롤스 인터내셔널(JCI), 선코어 에너지(SU), 데이터도그(DDOG), 에어비앤비(ABNB), 에머슨 일렉트릭(EMR), 로스 스토어스(ROST), EOG 리소시스(EOG)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